경남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에 중국인 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실려 와 병원 측이 이후 응급실을 폐쇄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날 오후 6시부로 응급실을 폐쇄했다. 병원 측은 이날 오후 4시께 심정지 상태의 한 중국인 환자가 119구급차로 응급실에 실려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해당 환자의 여행 경력 등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응급실을 일단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병원 측은 해당 환자에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진행, 조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송훈 "최보민, 전의 달인...지적할 것 없이 완벽해" 극찬(수미네반찬)
- SBS 측 "대구 '슈퍼콘서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잠정 연기"(공식)
- 부산 해운대백병원 내원 40대 女, 코로나19 검사 음성판정
- 최나무, 최명길에 "지수원이 아이 바뀌었다고 했다" 폭로(우아한모녀)
- '우아한모녀' 김보미, 결국 세상 떠났다...지수원 집 압류조치
- 최명길, 차예련의 오해에 억울한 눈물 "네가 날 살인자로 몰았다"
- '우아한 모녀' 차예련, 최명길이 김흥수 호흡기 뺐다고 오해
- 필요한 것만 확실하게! ‘스킵케어' 뷰티템 8
- 혀끝에서 사르르 녹는 꽃샘추위! ‘멜트푸드’ 인기
- 에밀리 블런트 ‘콰이어트 플레이스2’, 살아남은 가족의 반격 영상 공개
- 밀레 클래식X김블루, 콜라보 컬렉션...하루만에 무신사 완판
- 신천지 슈퍼전파 사건, 4차례 예배 참석자 전원조사…추가 확진 가능성有
-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후 의심증세...사업장 폐쇄
- “증거 확실치 않다”던 중국, 코로나19 에어로졸 가능성 첫 인정
- 신천지 교인 또? 오늘(19일) 추가 확진자 20명 중 14명 ‘31번 환자’ 연관
- 로미스토리 '로맨틱→시크' 시티라인 신규 카테고리 확장
- 오스틴리드, 프로축구 울산현대와 단복 협약...'나은이 아빠' 박주호 눈길
- 최민환 "쌍둥이 출산 후 입대, 훈련 끝나고 못 알아볼까 걱정"(살림남2)
- '더 게임' 정동환, 부검결과 타살 아닌 극단적 선택 결론 '임주환 미소'
- 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통'-'더 라이브' 하차하나 "20일부터 2인 체제"
- '더 게임' 옥택연, 정동환 사진 통해 임주환 범죄 알았다 '분노'
- 보아 "초등학교 6학년 때 기획사 20군데서 제의, SM이 가장 먼저 연락"
- 이상아 "세번의 결혼 후 이혼, 첫 실패 받아들일 수 없어 1년 버텼다"
- '욱토크' 보아 "데뷔 초 '두마리 토끼' 발언 후 안티팬들에 먹잇감 됐다"
- '청도 코로나' 52, 53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31번 환자 방문 호텔서 접촉
- 보아 "오빠와 오디션 일화, 사실 아냐...이수만 선생님이 헷갈린 것"(욱토크)
- '혼전임신 고백' 엑소 첸 "부족하고 서투른 말들로 상처 죄송하다"
- 임은경 "이병헌 팬사인회 줄섰다 길거리 캐스팅, 정체 발설
- 부산, 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으로 4개 병원 응급실 잇따라 폐쇄
- '골목식당' 백종원, 직화 초벌구이로 곱창맛 바꿨다...정인선 '불맛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