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이 쌍둥이 출산 후 5주간 훈련을 받는다.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율희의 부친은 딸을 찾아와 사돈인 최민환의 모친 등과 함께 식사했다.
식사 중 최민환은 입대 이야기에 "군대는 이미 날짜가 나왔다.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훈련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인이 아른아른거리지 않겠냐고 하자 최민환은 "쌍둥이인데 훈련소 다녀오면 (얼굴)못 알아볼까봐 걱정이다"고 걱정했다. 이에 율희는 "부모는 다 알아본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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