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데뷔 당시 "순식간에 끝났다. 오래 준비한만큼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았는데 저에게도 첫 무대라 온통 하얬다"며 "끝나고 연습실로 바로 갔다. 모니터를 보면서 다시 연습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다른 회사에서 탐냈었냐고 하자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20군데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았다. 엔터가 아니라 모모 기획, 모모 레코드였다. SM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
보아는 "다른 곳에서 전화가 왔다면 다른 회사 오디션을 봤을 것 가다. 98년에 SM과 계약했다. 초등학교 6학년때다. 남양주시서 살았다. 회사는 방배동이었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편도만 2시간 걸렸다. 이동하면서 공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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