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사냥의 시간’이 CGV에서 최초로 무비팬딜 이벤트를 진행, 2월 2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전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영화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사냥의 시간’ 주역들이 CGV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무비팬딜 팬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2월 25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화와 ‘사냥의 시간’ 배우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단 한번뿐인 특별한 팬미팅으로 예매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특히 영화 상영 전 20분가량의 미니 팬미팅과 함께 배우들이 직접 전달하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일명 ‘사냥이들’이라고 불리우는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냥의 시간’ CGV 무비팬딜은 20일 오전 11시부터 CGV앱 무비팬딜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사냥의 시간’은 지난 17일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19일 롯데시네마, 21일 CGV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사냥의 시간’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개봉 첫 주 주말 서울&경기 무대인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고, 이어 메가박스 1+1 이벤트가 시작과 동시에 초고속 완판 행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매진 행렬과 함께 2월 극장가 흥행의 시간을 예고한 영화 ‘사냥의 시간’은 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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