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다리 부상 당한 김경민에 현실 조언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트로트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트롯신사단 팀 장민호, 김경민, 노지훈, 김중연이 마스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연습 기간 동안 20년 넘게 가수 생활을 한 장민호가 팀원들을 다독이며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게 연습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김경민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것. 인대까지 늘어나 무대에 설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
김경민은 “너무 속상하다. 무릎이 빨리 안 나으면 무대에 설 수 없는 상황이 될테니”라며 안타까워했다. 장민호는 안타까움에 김경민에게 “집중해야 해, 완전! 네 인생이 걸렸어”라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 '더 게임' 옥택연, 임주환 '♥이연희' 마음 알았다 "지키기 위해 죽일것"
- 남북 피아니스트 손열음·김철웅 ‘피스풀 뉴스’, 강원 접경지역 허문다
-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 이재영, 복귀전서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 달성...흥국생명 승리 견인
- 기성용 측 "스페인 1부리그 팀 계약 마무리 단계...21일 출국" (공식)
- 98세 할아버지, 아들과 '선산 증여 취소' 소송...1·2심 모두 패소 (제보자들)
- '제보자들' 병원 원장, 지방분해 주사시술 피해 주장에 "의료법 위반? 너무 슬프다"
- 3색 선율로 들려주는 5월의 파리夜...리처드 용재오닐 리사이틀
- '제보자들' 지방분해 주사시술 피해자, 원장 집앞서 시위 "왜 함구하는지 궁금"
- 신천지 "'독특한 예배방식' 감염 주범 아냐" 해명...前 신도들 거짓 주장
-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 폐쇄, 전주 20대 보험사 직원 확진자 근무 건물
-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 13명 추가 발견...총 634명
- "미쳤어!"...'인비저블맨' 충격 리뷰영상에 SNS 후끈
- 장민호X김경민X노지훈X김중연, 남성美 대방출...마스터 총점 최하위
- 정동원X김호중X이찬원X고재근,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1위 "잘했다"
- 국방부, 제주 군인 '코로나19' 확진에 "22일부터 전 장병 휴가·외출 등 통제"
- 김호중, '미스터트롯' 첫 음정 불안...'에이스전' 890점 저조
- '코로나19' 제주 군인 확진자, 동선 공개→軍대응 논란...1차 검사 후 부대 복귀
- 김수찬, '아모르파티' 엔딩요정 엣지 폭소...'에이스전' 920점 1위 껑충
- 신인선, '로미오와 줄리엣' 트로트 뮤지컬 심쿵...'에이스전' 2위 등극
- 노지훈, 女心 강탈 로맨스 한도 초과...'불장난' 골반튕기기 폭소
- 임영웅, 故 김광석 노래로 감동+눈물 폭발...'에이스전' 1위 등극
- 임영웅X류지광X황윤성X강태관, 본선 3차 최종 1위...전원 합격에 눈물
- 정동원·나태주·이찬원·김호중 등 10명, 준결승 추가 합격 (미스터트롯)
- 임영웅, 본선 3차 '진' 선정...김호중·장민호·영탁과 경쟁구도 심화
- 정동원, 남진 실물영접에 심쿵 "올드 트로트 좋아한다" (미스터트롯)
- 정동원, '우수' 무대에 레전드 극찬...남진 "음정·박자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