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고재근이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1위를 차지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트로트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모든 무대가 끝나고 관객들의 기부금에 따라 최종 순위가 가려질 예정이었다.

패밀리가 떴다 팀과 사랑과 정열 팀이 마스터 총점 공동 1위에 오른 가운데, 기부금 점수까지 합친 결과 5위는 트롯신사단 팀으로 결정됐다.

5위와 마찬가지로 4위도 변동이 없었다. 4위는 사형제 팀이 차지했다. 그때 MC 김성주가 3위가 아닌 2위부터 발표한다고 해 모든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스터 총점 3위 뽕다발 팀이 기부금 점수를 많이 받아 2위로 뛰어올랐다. 1위는 패밀리가 떴다 팀이었다.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고재근은 서로를 껴안으며 “잘했다”고 서로에게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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