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본선 3차 진에 선정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트로트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1, 2라운드 합계 뽕다발 팀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이 본선 3차 우승을 차지했다.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정동원, 이찬원, 영탁, 김희재, 신인선, 김호중,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과 나태주가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 3차 진은 역전의 드라마를 쓴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뽕다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2라운드 에이스전에서 934점 최고점을 받아 팀을 1위로 만들었다.

예선 진 김호중, 본선 1차 진 장민호, 본선 2차 진 영탁 그리고 본선 3차 진 임영웅까지 모두 준결승에 오르며, 더욱 치열해질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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