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가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 ‘아무 얼굴’ 챌린지를 시작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송지효와 김무열이 ‘침입자’ 전단지를 가지고 ‘아무 얼굴’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전단지 가운데를 뜯어낸 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처럼 빈 공간에 얼굴을 대고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 ‘#침입자’ ‘#침입자챌린지’와 함께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여기에 서늘하고 미스터리한 표정을 더하면 포스터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챌린지 내용과 혜택은 ‘침입자’ 전단이 전국 극장에 비치되는 24일부터 에이스메이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지효, 김무열 두 배우의 동참으로 시작된 ‘아무 얼굴’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를 잇는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촘촘한 서스펜스와 치열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는 3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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