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으로 스크린에 돌아오는 배종옥이 자신의 원래 이름을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의 주연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초반에는 “예능 출연이 두려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이내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형님들을 쥐락펴락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혜선은 민경훈과 의외의 친분 케미를 드러내 궁금증을 더했다.

배종옥은 ‘나를 맞혀봐’ 코너를 진행하던 중 “원래 이름은 배종욱이었다”라며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이 퀴즈 도중 내뱉은 오답이 의외의 사실을 끌어내게 된 것. 이에 배종옥은 당시 ‘배종욱’이었던 이름이 ‘옥’이 된 사연을 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배종옥이 전하는 흥미진진한 이름 이야기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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