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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D-1, 제작진이 말하는 #신성록 #앙상블 #멘토

tvN ‘더블캐스팅’ 첫방송을 하루 앞두고 연출을 맡은 이민정 PD가 일문일답을 통해 기획의도와 앙상블, 멘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tvN '더블캐스팅' 제공

22일 첫방송되는 tvN ‘더블캐스팅’은 누구보다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채우고 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앙상블 배우들에게 선배로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MC는 신성록, 멘토 군단으로는 마이클 리, 엄기준, 차지연, 한지상, 이지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키운다.

‘더블캐스팅’은 더 큰 꿈을 꾸지만 기회가 없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앙상블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무대를 선사하는 시도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던 앙상블 배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라고 기획 의도를 언급했다.

또한 앙상블들의 선배이자 멘토로서 마이클 리, 엄기준, 차지연, 한지상, 이지나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처음 전해지자 많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뮤지컬계에서 모두에게 인정받으면서도 대중에게도 낯설지 않은 배우의 멘토링과 평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섭외 기준을 밝힌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에 부담이 있음에도 모든 멘토와 MC 신성록 배우가 기획의도를 듣고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tvN '더블캐스팅' 제공

특히 지난달 ‘더블캐스팅’ 예고편이 공개되자, 참가하는 앙상블의 범위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궁금해하는 예비 시청자들도 많았다. 이에 제작진은 “대극장 주조연이 아닌 앙상블 배우들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냈다. 데뷔를 작은 배역으로 시작했거나, 소극장에서 멀티를 하고 있더라도 앙상블 역할이 경력의 다수라면 지원서를 받았다”며 참여 기준을 공개했다.

공연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중 하나는 신성록의 MC 합류였다. 이에 “‘더블캐스팅’은 뮤지컬 넘버들로 경연이 치뤄지기 때문에 극과 곡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기존 스타일의 MC가 아닌 뮤지컬 배우를 처음부터 MC로 생각했다”며 “출연한 앙상블들의 최종 예심 영상을 미리 다 보고 녹화에 올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이민정 PD는 “앙상블이라는 단어는 원래 ‘조화’라는 뜻이다. 이 사회 곳곳에서 주연이 아니더라도 성실하고 훌륭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조역들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더블캐스팅’은 22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된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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