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흥 넘치는 트로트 사부가 등장해 흥을 대방출한다.

사부를 만나기 위해 모인 멤버들 앞에 판소리를 하는 9살 초등학생 ‘리틀 송가인’ 김태연양이 힌트요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태연양은 준비해온 노래 힌트를 멤버들에게 들려줬다. 노래 속 등장하는 사부들의 명단에 멤버들은 “지금까지 나온 사람들 중 누가 나와도 사부님 같다”며 흥분했다.

한편 사부는 멤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대형 스크린 뒤에서 실루엣을 먼저 공개했다. 그는 특유의 존재감 넘치는 제스처로 목소리를 듣기도 전부터 정체가 들통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2명의 사부는 스크린을 뚫고 나올 정도의 폭발적인 흥을 뽐내며 등장했다. 이 덕분에 멤버들까지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껏 신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폭발적인 흥을 자랑하는 두 사부의 정체는 23일 오후 6시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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