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여성의 동선이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오후7시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여성(241번)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18일부터 21일사이 대전역부터 311번, 211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이동했다. 자양동 코인노래방, 우송대학교 W18건물 등을 이동한 뒤, PC방, 마트, 음식점 등 약 15곳을 이동한 뒤 21일 동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자세한 이동경로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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