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로 떠난 세 멤버가 특별한 스테이크 맛집을 방문, 고기맛에 감탄을 멈추지 못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사진=JTBC '트래블러' 캡처

22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아르헨티나로 떠난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세 사람은 메시, 마라도나 등 아르헨티나 축구스타들의 단골 스테이크 맛집을 찾았다.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고기는 숟가락으로 커팅이 될 정도였다.

강하늘은 고기의 부드러움에 대해 "칼이 사치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옹성우도 "진짜 맛있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안재홍은 너무 맛있다며 사장님에게 '인생 스테이크'라는 것을 전하고자 "라이프 스테이크"라고 직역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강하늘과 옹성우는 "'내 인생은 스테이크다'라고 한 것 아니냐"며 즐겁게 식사를 즐겼다.  

한편 가게의 직원은 강하늘을 알아보기도 했다. 직원은 "아내와 드라마에서 봤는데 너무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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