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후배 골든차일드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공연을 준비하던 젝스키스의 대기실로 후배들이 찾아왔다. 가장 먼저 찾아온 것은 그룹 골든차일드였다.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유치하게 놀던 멤버들은 후배들이 들어오자 어느덧 의젓한 선배의 모습으로 변했다. "컴백한거야?"라고 물으며 서로 CD를 교환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활동 잘하고, 대박나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골든차일드가 떠나고 계속해서 후배들이 찾아왔다. 그때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격려와 응원을 잊지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