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억 감정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롯데칠성 제공

‘추억 감정소’는 지난 1950년에 출시돼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칠성사이다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전 국민이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 사진과 오랜 시간 함께했던 관련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별 감성을 공유하고, 자신이 공감하는 추억에 투표도 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13일까지 칠성사이다 추억감정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에피소드, 사진, 아이템 등 3가지 부문에서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작품을 응모하고, 작품에 대해 스스로 가치를 매겨 첫 제시 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감정가는 다른 고객의 ‘좋아요’ 추천을 받으면 1회당 1만원씩 증가하고, 최종 감정가는 에피소드 최대 50만원, 사진 80만원, 아이템당 100만원을 넘을 수 없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고 투표 참여시 칠성사이다 교환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은 온라인 투표 후 메시지 명확성, 역사성,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4월 6일 에피소드 부문 10개, 사진 부문 20개, 아이템 부문 10개 등 총 40개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최종 감정가를 상금으로 지급하고 수상자 전원에게 70주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보틀 및 유리잔과 1회용 카메라, 감사 카드를 담은 선물세트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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