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위한 대세 코미디언 홍현희의 N차 관람 추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홍현희 N차 관람 추천 영상 캡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정가람, 신현빈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호연과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예고편을 유쾌하게 패러디하여 큰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홍현희가 다시 한번 영화 속 연희로 분한 전도연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관객들의 예매를 유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현희는 연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죽 재킷과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보자 보자 하니까 자꾸 보고 싶네” “예매하기로 한 번 마음먹은 거 아니었어?”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는 쉬워~” 등 연희의 명대사 패러디를 통해 N차 관람을 추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가 제이쓴과 함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홍보 영상 찍는 과정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해, 이번 영상도 빅재미가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독특하고 영리한 범죄극의 탄생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9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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