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발목 등 부상이 속출하고, 부상의 45%는 무릎에서 발생한다. 몸을 보호하면서 안전한 러닝을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러닝 브랜드 브룩스러닝이 안정화인 ‘아드레날린 GTS’ 업그레이드 상품을 선보였다.

스무 번째 에디션인 ‘아드레날린 GTS 20’은 발, 무릎, 엉덩이의 유기적인 움직임에 집중했고, 과도한 흔들림을 방지해 부상을 줄일 수 있는 가이드레일 기술력을 강조했다. 일체형으로 개선해 안정감을 높였고, 착화감과 중량감까지 향상시켰다.

가이드레일 기술력은 발의 안쪽과 바깥쪽 모두를 안정감있게 잡아주며 발의 회전과 꺾임을 막아주는 범퍼 역할을 하면서 안정적이고 흔들림 없는 러닝을 가능케 한다. 러너의 발뒤꿈치 종골이 안쪽으로 휠 경우는 내측 가이드레일이 중심을 잡아주고, 바깥으로 벗어날 경우 외측 가이드레일이 과도한 발의 회전을 막아준다. 이를 통해 발뿐 아니라 무릎, 고관절까지 부담을 최소화시켜 러닝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 가장 부드러운 미드솔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했다. 공기층과 고무를 적절하게 배합해 가볍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반발력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한편 브룩스러닝은 ‘아드레날린 GTS 20’ 출시를 맞아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선착순 100명에게 러닝 양말을 증정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0주년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사진=삼성물산패션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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