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이 2월 마지막주 라인업을 공개했다.

90년대 걸그룹 대표주자 핑클의 ‘블루레인(BLUE RAIN)’, JYJ ‘찾았다’ 바이브 ‘미친거니’ 벤 ‘운명처럼’에 이어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팬송을 발표한 아스트로 ‘붙잡았어야 해’ 등 총 5곡이다.

이번 공개 곡 중 ‘블루레인’은 지난해 공개된 핑클의 또 다른 대표곡 ‘영원한 사랑’에 이은 두번째 곡이다. ‘영원한 사랑’은 시작가 1만 2000원에서 최고가 9만원으로 2100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핑클의 리더 이효리를 비롯해 뮤지컬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옥주현, 이진, 성유리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곡의 참여자수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JYJ ‘찾았다’는 달달한 멜로디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로 인기를 모았으며 바이브 ‘미친거니’ 고음 애절한 감정을 담은 절대 고음곡으로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하다. 주원, 오연서 주연의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OST ‘운명처럼’은 멜로 감성을 극대화 하는 곡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얼굴천재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 ‘붙잡았어야 해’는 2017년도 싱글앨범 수록곡으로 안무 영상부터 화제가 된 곡이다.

현재 드림캐쳐 ‘왓’, 바비 4L4, 렉시 ‘렛미댄스’ 마이티마우스 ’톡톡’이 진행 중이다.

사진=뮤지코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