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1000만 조회수 돌파하며 ‘천만웹드’로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엑스엑스(XX)’ 속 하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엑스(XX)’는 스픽이지 바 XX를 배경으로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은 하니는 XX에서 일하는 업계 최고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공감을 부르는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 속 하니가 선보인 다양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은 그녀의 연기만큼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8화와 10화에서 하니가 선보인 메이크업은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매혹적인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처음으로 점심에 만남을 갖기로 한 대니를 기다리며 메이크업을 고치는 장면이 그려진 8화 속 하니는 핑크 빛의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XX에서 열리는 화장품 런칭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그려진 10화 속에서는 레드 립스틱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드라마 속 하니가 선보인 립스틱은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키스 미 루비와 루비 퀸 컬러로 알려졌다. 쫀쫀한 텍스처와 완벽한 밀착력,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의 키스 미 루비는 차분한 톤 다운된 MLBB 핑크 컬러로 하니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루비 퀸은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로 강렬하면서도 포인트를 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엑스엑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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