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가 풍부한 다양한 딸기를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축제가 펼쳐진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6일부터 일주일간 ‘딸기 대축제’와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 과일을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산지 농가와 사전 기획을 통해 준비했다. 시세보다 최대 50%에서 최저 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구매가 높을 전망이다.

‘딸기 대축제’에서는 유명산지의 지정농가에서 수확한 딸기를 GS리테일 전용 센터를 통해 별도 엄선 작업을 통해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상품으로 준비했다. 요즘시기에 가장 당도가 높은 설향, 금실 품종 딸기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7900원(판딸기 950g 이상)에 판매한다. 또한 당도가 높고 은은한 복숭아향이 감돌며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 킹스베리는 9900원(550g)에 구입 가능하다. 매장을 방문하면 추가로 장희, 금실 품종의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점포 방문 고객에게 만족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도 병행한다. 안동, 청송 등 대표산지에서 14Brix이상의 고당도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비닐봉지가 아니라 친환경 종이팩을 사용해 고객이 담아가고 추가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한가득 담아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편의점 GS25에서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사과15입/봉을 1만9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4Brix가 넘는 사과로만 구성됐으며 개당 가격 또한 700원대로,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딸기는 붉은 과일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비타민C가 충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력 체계를 강화시켜서 호흡기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함유된 케세틴 성분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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