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폐렴 증세로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한 여성 환자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4일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앞서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 음압 중환자실로 이송돼 에크모 치료를 받아왔던 57세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사망한 여덞번째 사망자다.

한편 앞서 청도 대남병원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가 발생, 두번째 사망자는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 이어 경주 자택서 세번째 사망자사 발생, 네번째 사망자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했다. 다섯번째 사망자는 경북대벼원에서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 숨졌으며, 여섯번째, 일곱번째 사망자 역시 대남병원에서 나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