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울산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퍼스 글로리와의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25일 울산 구단은 "관중들과 선수단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퍼스 글로리와의 홈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울산 현대는 내달 4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퍼스 글로리(호주)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K리그 개막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ACL 홈경기는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치를 것을 권고했다.
울산 측은 사전 예매된 티켓들은 취소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일괄 환불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K리그 개막 일정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됐으며, 향후 경기 일정이 확정되면 연맹과 구단을 통해 수정된 일정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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