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싱글리스트DB

25일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싱글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그동안 국내 재해, 재난으로 고통을 받는 국민에게 큰 힘을 보탰다.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태풍 피해주민, 미혼모들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하는가 하면 복지단체 아름다운재단에도 약 10년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힘을 보태려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에 앞서 신민아, 이승환, 이혜영, 박해진, 윤세아, 장성규, 송가인, 박서준, 김고은, 함소원, 홍진영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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