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화가 잦은 간절기에는 체온조절이 용이한 기능성 바람막이 재킷은 필수다. 이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아리아 재킷' 뉴버전을 출시했다.

사진=밀레 제공

‘아리아 재킷’은 기본적인 기능성에 충실하면서도 무난한 디자인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된 바 있는 바람막이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아리아 재킷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은은한 스트라이프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특수(핫멜트) 봉제 기법을 가슴 부위에 적용해 경량성까지 높였다. 후드 탈부착 기능은 아웃도어 활동 상황, 날씨별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한다.

밀레 여성용 ‘LD 아리아 재킷 II’는 세로 절개 패턴으로 여성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색상은 핑크와 차콜 2가지로, 남성용 ‘아리아 재킷 II’는 블루와 차콜 2가지를 선보인다. 소비자가격은 여성용 남성용 각각 21만8000원, 2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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