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도는 26일 거창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은 창원 6명, 거제 1명, 거창 3명 등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내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특히 거창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신천지교회와의 관련성과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14명, 합천 8명, 거창 3명, 진주 2명, 거제 2명, 김해 2명, 양산 2명, 함양 1명, 남해 1명, 고성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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