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유통업계는 오늘도 다양한 먹거리를 내놓고 있다. 간편함과 더불어 새로운 맛을 찾아 헤매는 혼자남녀들을 위해 주목할 만한 미식 신제품을 '전지적 참견'해 소개한다.

롯데제과는 봄을 맞아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몽쉘 딸기’ ‘카스타드 카카오베리’ ‘롯샌 딸기’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 ‘칸쵸 딸기요거트’ 5종을 선보였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카카오베리’는 달콤한 밀크 크림 속에 상큼한 베리잼이 들어있는 카카오 케이크다. ‘롯샌 딸기’는 바삭한 쿠키 사이에 상큼한 딸기 크림이 들어 있어 딸기의 풍미를 높였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맛이 나는 파이 속에 딸기 쿠키칩을 넣어 씹히는 재미가 느낄 수 있고 딸기맛 마시멜로가 들어가 있다. ‘칸쵸 딸기요거트’는 비스킷 속에 달콤한 딸기요거트 크림이 들어가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치즈폼 버블티 신메뉴 ‘치즈인더버블’ 3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치즈인더버블은 다양한 베이스의 버블티 위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한 치즈폼을 올려 달달하고 짭조름한 ‘단짠’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치즈인더버블은 하나의 메뉴로 밀크티, 타피오카 펄, 치즈폼, 상큼한 딸기까지 다양한 맛을 조화롭게 구성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치즈폼 밀크티 인더버블’ ‘치즈폼 딸기 밀크티 인더버블’ ‘치즈폼 바닐라라떼 인더버블’ 세 가지다.

'치즈폼 밀크티 인더버블'은 밀크티에 치즈폼과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조화를 이룬다. '치즈폼 딸기 밀크티 인더버블'은 향긋한 치즈폼 밀크티에 상큼한 딸기를 더해 씹는 식감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치즈폼 바닐라라떼 인더버블'은 달달한 바닐라라떼에 타피오카 펄과 치즈폼을 더한 메뉴다.

오뚜기는 자연치즈의 풍부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치즈스틱’ 2종을 출시했다. ‘오즈키친 치즈스틱’ 2종은 100% 자연 치즈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적용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바삭한 튀김 안에 부드럽고 쫀득한 치즈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오즈키친 치즈스틱 코코넛’은 치즈스틱 튀김에 코코넛 슬라이스를 묻혀 고소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국산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신제품 ‘인생맥주’와 ‘해운대 페일에일’을 정식 출시했다. '인생맥주'는 오렌지, 꽃 등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페일에일로, 균형 있는 맛과 적당한 바디감을 지니고 있어 누구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해운대 페일에일'은 감귤 등 열대과일의 향과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한편 생활맥주는 오는 26일부터 마이크로브루어리와 함께 제 11차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한다. ‘마시자! 지역맥주’는 전국 각지의 양조장과 그곳에서 생산된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직영점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②에서 이어집니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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