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 및 요리공간이 넓지 않은 1인가구의 주방 환경을 고려한 신제품이 등장했다. 해피콜이 자취생 등 ‘혼밥’하는 싱글들의 편리한 요리생활을 위한 다용도 프라이팬 ‘플렉스 프라이팬’을 공식 출시한다.

‘플렉스(FLEX)’는 ‘몸을 풀다’란 사전적 의미와 달리 최근 힙합계나 20대 사이에서 ‘과시하다’ ‘자랑하듯이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다’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다. 해피콜 ‘플렉스 프라이팬 IH’는 이러한 ‘플렉스’의 의미와 밀레니얼 세대의 남다른 감성을 담았다.

프라이팬, 궁중팬 그리고 한손(편수)냄비로도 기능해 공간이 부족한 자취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플렉스팬 하나로 트러플 오일 계란프라이부터 스팸 폭탄 볶음밥, 대게라면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자랑할 수 있는 셈이다.

팬 테두리 양측에 푸어링 림을 갖춰 밀크팟처럼 내용물을 깔끔하게 부어내기 쉬우며 삼겹살 한 근(600g)보다도 가벼운 588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20cm의 크기와 1.2ℓ 용량으로 혼밥 요리는 물론, 둘이 함께 먹는 요리도 가능하다.

해피콜은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열원에서 쓸 수 있는 ‘플렉스 프라이팬 IH’을 매트 블랙, 메탈릭 실버, 허니 옐로우 3가지 색상(크기는 모두 20cm)으로 선보인다. 2월 초 선론칭한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 할인점과 해피콜 공식 쇼핑몰·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론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다이어리, 노트북, 캐리어 등을 꾸밀 때 사용할 수 있는 ‘힙한’ 디자인 스티커를 소진 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또한 오늘(27일)부터 한달간 해피콜 페이스북에서 ‘너의 FLEX를 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플렉스팬을 포함 골드바, 트러플 종합 세트, 한우 스테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해피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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