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패션계에서도 뛰어난 패션센스를 뽐내며 주목받았다.

밀라노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뉴이스트 황민현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몽클레르 한국 앰버서더인 황민현은 특유의 만찢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밀라노 쇼 현장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날 황민현은 블랙 터틀넥과 팬츠를 매치하고 화이트 레오파드 패턴코트를 더해 강렬한 포인트 룩을 완성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쇼'는 디자이너 개인의 창조성을 표출할 수 있게끔 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10개의 방을 준비해 그들의 작품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몽클레르는 아이코닉한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 설악 및 산악 지대의 극심한 지형을 위해 만들어진 전기 자전거 브랜드 메이트.바이크와 협업을 공개하며 앞으로 새로운 여행 콘셉트 뿐 아니라 한발 앞선 여행을 위한 독특한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황민현은 몽클레르의 공식 초청으로 2년 연속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사진=몽클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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