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tvN에 정규 편성된다.

사진=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제공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화제성을 자랑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새로운 작품이다.

2017년 대한민국 출판업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 연애, 공부와 친구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성장해가는 현실 밀착 공감 하이틴 드라마다.

최근 VLIVE와 유튜브 tvN D STORY로 처음 공개했던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공개 직후 청춘 세대들에게 확실한 공감과 재미 포인트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첫 회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시청자들은 “입시 경쟁 공감 된다”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더 사실 같다”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데 앞으로가 두려울 정도다. 같은 학생으로서 너무 공감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온라인 플랫폼으로만 만났던 드라마 속 청춘스타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tvN D 웹드라마 최초로 tvN 채널에 편성된다.

입시 전쟁에 뛰어든 고등학생들의 현실적인 갈등, 우정과 사랑 등 요즘 10대가 겪고 고민하는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2월 27일 밤 12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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