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의 생명이 위험해졌다.

사진=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캡처

27일 방송된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구도경(임주환)이 김태평(옥택연)의 산소호흡기 장치를 꺼버렸다.

이날 구도경은 보호자 없는 김태평의 병실을 찾아갔다. 그는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김태평에게 “형사들, 그리고 준영(이연희)씨를 볼 때마다 내가 어떻게 죽이는지, 네가 봤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20년 전처럼 미리 예언해주지 그랬어. 그럼 빨리 알았을 텐데”라며 “네 죽음이 궁금하네. 원래는 어땠는지”라고 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구도경은 산소호흡기 기계 코드를 뽑아버린 뒤 병실을 나갔다. 김태평의 생사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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