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이 트로트 삼바의 세계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남진, 주현미, 설운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정동원이 1위, 김호중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신인선이 설운도의 ‘삼바의 여인’을 들고 무대에 섰다.

에어로빅과 트로트의 콜라보를 선보였던 신인선은 이번 무대에서도 어김없이 치명적이고 섹시한 댄스의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질 삼바 댄서까지 출동해 무대는 더욱 화끈해졌다.

일명 ‘트로트 삼바’에 취한 관객들과 마스터들은 흥에 못 이기고 자리에서 일어나 삼바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신인선은 928점을 받아 정동원에 3점차로 앞서며 준결승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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