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야구인생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가 찾아온다. 

사진=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 제공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후 오늘(28일) 시범경기 첫 등판을 끝마친 류현진의 tvN 특집 다큐멘터리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이하 '코리안 몬스터')이 첫 티저를 공개했다.

'코리안 몬스터'는 MLB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 류현진이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그려낸 다큐멘터리다. 치열한 메이저리그에서 2019 방어율 1위, 아시아인 최초 사이영상 1위표 획득 등 세계가 주목하는 타이틀을 획득하기까지 과정을 다룬다. 또한 올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류현진의 초대형 FA와 그 이면까지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광활한 마운드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티저에서는 류현진이 그려온 궤적과 함께 그의 투구 모습이 공개됐다. '아시아 최초' '한국인 최초' 등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류현진의 타이틀이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코리안 몬스터'가 보여줄 그의 모든 이야기가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tvN 특집 다큐멘터리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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