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면역 비상에 따라 전문가와 함께 면역력 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유튜브 캡처

지난 24일 한국허벌라이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AB) 멤버인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의 ‘코로나19 바로 알고 대처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면역력 강의를 공개했다. 

면역학 박사인 이왕재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일종의 감기 바이러스로 상대적으로 춥고 건조할 때 증식하기 쉽다. 보통 감기 바이러스는 대개 후두까지를 일컫는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는데 변종 바이러스가 폐까지 내려가 상태가 위중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에 따르면 외부의 온도와 무관하게 본인이 ‘춥다’고 느끼는 순간, 혈관이 수축하고 면역 기능이 저하되기 쉽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 평소 면역력이 좋다면 상기도 감염이 하기도까지 내려가지 않으므로, 일상 속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게 이 박사의 설명이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이 박사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크게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 과로와 스트레스 피하기와 둘째, 단백질을 비롯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그리고 셋째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해 호흡기를 항상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것이다.

바쁜 일상 생활 속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기 힘든 현대인이라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원료 중 하나는 홍삼이다. 

한국허벌라이프 ‘홍삼진센’은 면역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건강기능식품으로 6년근 팽화 홍삼을 사용, 하루 섭취량에 홍삼 한 뿌리 분량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목 넘김이 편한 타블렛 형태로 홍삼 특유의 쓴맛을 꺼리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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