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이수지, 송진우와 함께 새벽 1시 떡볶이 먹방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새벽 1시 10분부터 '영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라비퀸 떡볶이' 상품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영스타그램'은 현대홈쇼핑이 20~30대 고객을 겨냥해 기획한 '불금' 방송으로, 2030대 고객이 흥미를 느낄만한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비퀸 떡볶이 18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떡(9팩, 각 400g), 소스(9팩)으로 각각 나눠서 포장돼 있어 기호에 따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오리지널(5팩)·매콤 까르보나라(2팩)·매운 짜장(2팩) 등 세 종류의 소스가 각각 제공된다. 

특히 '라비퀸 떡볶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지와 간편한 조리법, 다른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소스 등으로 SNS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송진우를 먹방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이수지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송진우가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