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사이먼 도미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부로 선행을 실천했다.

28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이겨냅시다.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사이먼 도미닉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본명 정기석으로 5000만 원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피해가 속출하자 쌈디는 사태의 심가성에 깊이 공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쌈디의 이같은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를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룹 다모임 멤버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음원 및 내레이션 등의 재능기부를 통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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