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명, 2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42번(아산 5번) 확진자 33세 여성 A씨는 지난 27일 콧물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충남 43번(아산 6번) 39세 여성 B씨도 27일부터 기타 증상을 보이면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시작됐다.

충남 44번(천안 37번) 확진자 65세 여성 C씨와 충남 45번(천안 38번) 확진자 48세 여성 D씨는 지난 27일부터 각가가 발열과 근육통, 기타 증상이 나타났다.

충남 46번(천안 39번) 확진자 49세 여성 E씨는 27일부터 기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 추가 확진자 5명은 모두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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