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허니잼 부녀가 소율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대한민국 아빠 만세’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허니잼 부녀 잼잼이와 희준 아빠는 싱가포르에서 소율 엄마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관을 쓴 소율 엄마와 잼잼이가 담겨있다. 똑 닮은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힐링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 속 잼잼이는 두더지처럼 모래사장을 파헤치고 있다. 이에 싱가포르 해변의 잼잼이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이날 잼잼이네는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다 같이 핫플레이스 센토사섬의 셀로소비치를 찾았다. 또한 희준 아빠는 잼잼이와 함께 소율 엄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를 위해 이벤트 메신저가 된 잼잼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메인 이벤트를 모래사장에 숨겨둔 희준 아빠 때문에 소율 엄마는 열심히 모래사장을 파헤쳐야 했다고. 그러나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는 선물에 잼잼이까지 출동해야 했다는 전언이다. 이때 점점 다가오는 비행기 출발시간이 이들 가족을 점점 더 초조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잼잼이와 희준 아빠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잼잼이네 가족은 넓은 모래사장 속 선물을 찾고 무사히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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