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만나지 말아야할 고보결과 마주했다.

사진=tvN '하이바이,마마!' 캡처

29일 방송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가 오민정(고보결)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이날 차유리는 유치원을 방문해 딸 조서우(서우진)과 놀고 있었다. 그 모습을 조강화(이규형)가 바라봤고, 조강화는 두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집으로 향했다.

그순간 조강화는 오민정이 유치원에 가고 있다는 연락을 받아 황급히 유치원으로 뛰어갔다. 오민정이 환생한 차유리를 보면 큰일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오민정은 유치원에서 차유리를 보고 얼어붙었다. 차유리 역시 어쩔 줄 몰라하며 오민정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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