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디바’ 백지영이 출산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더욱이 ‘공주님’의 엄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오는 24일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연예관계자는 “복중 태아는 딸이며, 백지영은 출산을 앞두고 안정과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41세이며 연하 정석원과는 9살 차이가 난다.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는 만큼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왔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부부가 됐기에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되는 셈이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의 시진을 공개하며 “#아멘 #쫑긋 # 아침큐티”란 해시태그를 붙이며 “분노가 많은 시대인 것 같아요”란 글을 올렸다. 또한 태어날 아기를 ‘땅콩’이라고 부르며 큐티모임에 참석, (하나님의)말씀으로 태교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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