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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폭염’ 건강 지키는 6가지 방법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 대구와 경북 영천-경산-청도-고령 등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온이 섭씨 33도 가까이 오르는 지역이 늘면서 서울 27도, 강릉 31도를 기록했다.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때 이른 5월 폭염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밥을 알아보자.

 

01. 물을 자주 마신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분비하여 체내의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질 경우 일사병(열탈진)을 일으킬 수 있다. 차가운 물을 15-20분 간격으로 1컵(200㎖) 정도 천천히 마시면 흡수가 빨라 체온을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는 탈수를 가중시키므로 삼가야 한다.

 

02. 제때 식사를 한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혈액량이 줄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쉽다. 이 때 식사 때를 지키기 않아 몸의 체력이 떨어지면 심장 근육에도 무리가 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높아지므로, 땀을 많이 흘려 체력 저하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제때 식사와 열량이 부족하지 않게 식사하도록 한다.

 

03.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한다

낮 12시~오후 5시는 더위로 인한 건강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및 야외에서 시행하는 작업을 피해야 한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온열환자의 25.4%가 15~18시에 발생하였으며 25.2%가 12~15시에 발생하였다.

 

04. 야외운동은 자제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무더위 속의 운동은 조심해야 한다. 한낮 야외운동은 일사병 등이 우려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일사병에 걸리면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돼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이 생긴다. 서늘한 곳에 환자를 눕힌 뒤 옷을 느슨하게 하고, 물이나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 보충부터 해야 한다. 의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먹여선 안 되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05. 적정 실내 온도와 환기 상태 유지

폭염 시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헐렁하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양산·챙이 넓은 모자 등을 이용해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온도를 24~27℃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냉방이 되지 않는다면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는 것이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06. 심질환·당뇨환자 각별히 주의

체온이 올라가면 혈관을 늘려 땀을 배출시키야 하는데, 넓어진 혈관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심장에 부하가 걸린다. 평소 심혈관계가 취약한 이들에게는 이런 변화가 급성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무더위로 몸속 수분이 줄어들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순환이 잘 안 된다. 이때 혈압이 상승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 당뇨병 환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 뇌졸중 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당뇨를 앓고 있는 중년 남성은 폭염이 이어지면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에디터 김혜진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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