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신제품이 출시된다.

사진=맥캘란 제공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맥캘란 컨셉 넘버2’ 시리즈는 인천국제공항 제1, 2터미널의 롯데, 신라, 신세계 면세점과 제주 JDC면세점에서 병당 150달러, 120파운드, 135유로에 판매된다.

2018년 첫 출시 이후 새로운 컨셉 시리즈의 두번째 에디션으로, 위스키 제조에 대한 맥캘란의 열정과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들의 창의성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특히 신제품은 음악과 위스키의 협업과 더불어 맥캘란 위스키 제조 총괄 스티브 브램너의 열정이 담겨 의미가 더욱 크다. 브램너는 DJ로서도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어 이번 제품을 기획·제작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이 다양한 소리를 층층이 쌓는 것이라면 맥캘란을 만드는 과정도 각각의 다른 캐스크에서 나온 다양한 맛을 층층이 쌓는 것과 같다.

‘맥캘란 컨셉 넘버2’는 쉐리 캐스크의 스파이시한 맛과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를 숙성했던 캐스크의 시트러스와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오크통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위스키 마니아들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맥캘란 컨셉 넘버2’는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면세점을 비롯해 타이완 타오위안 공항과 영국 히드로공항 5번 터미널에 있는 맥캘란 전용 매장, 두바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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