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며 기대를 모은 영화 '뮬란'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뮬란' 측은 오늘(2일) "3월 예정이었던 영화 '뮬란' 개봉이 연기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국내 진행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일은 다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유역비)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돼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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