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단짠의 깊이를 더할 브라운 치즈와 수제 달고나를 올린 시즌 한정 신메뉴 ‘크럼블 4종’을 출시한다.

먼저 업계 최초로 음료에 브라운 치즈를 더한 ‘브라운 치즈 2종’을 선보인다. 브라운 치즈는 노르웨이 전통식품으로 유청을 카라멜라이징해 갈색빛을 띠고, 카라멜의 달콤함과 치즈의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주로 디저트로 많이 쓰인다. ‘슈거 크럼블 2종’은 지난해 브라운슈가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공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다. 이번엔 수제 달고나를 사용해 추억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시즌 한정 신메뉴 4종 가운데 ‘브라운 치즈 카라멜 밀크티’는 향긋한 블랙티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에 밀크폼을 올리고 쫀득한 펄을 더했다. 그 위에 그레이팅한 브라운 치즈를 소복이 뿌렸다. 부드러운 밀크폼의 단짠 매력과 브라운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 가득 조화를 이룬다.

‘브라운 치즈 카라멜 카페라떼’는 유일한 커피 메뉴다. 우유에 부드럽고 쫀쫀한 밀크폼을 올리고 커피를 더해 진한 풍미가 느껴진다. 또한 밀크폼 위에 브라운 치즈를 뿌려 달콤함, 짭짤함, 커피의 향긋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뉴트로 열풍과 함께 달고나가 핫한 재료로 떠오르고 있다. ‘슈거 크럼블 밀크티’는 향긋한 블랙티로 만든 부드러운 밀크티에 바삭한 수제 달고나로 음료를 소복이 덮었다. 바삭한 달고나의 여운은 부드러운 우유와 만나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깊은 풍미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달고나 조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밀크티에 부드럽게 녹아 생기는 그라데이션이 특징이다. 달콤한 밀크티를 선호한다면 만족할 만한 메뉴다.

‘슈거 크럼블 크러쉬’는 크러쉬 안에 달고나 조각이 쏙쏙 박혀 있어 보는 즐거움을 준다. 크리미한 크러쉬와 쫄깃한 펄이 만나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크러쉬 위에 잘게 부수어 올린 수제 달고나는 보기만 해도 맛있는 비주얼에 절로 인증샷을 찍게 만든다.

한편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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