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코미디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에 출연할까.

사진=연합뉴스

3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싱글리스트에 “‘해적2’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해적2’에 권상우, 강하늘, 이광수가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배우들은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6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배우들이 가세한 ‘해적2’가 크랭크인 할 예정이었지만 원년 멤버인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등이 출연을 고사하며 제작에 난항을 겪었다.

'해적2'는 빠르게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7월 크랭크인,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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