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4일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23세 여성이다.

역학조사팀은 이 여성의 감염경로와 동선을 조사 중이다. 다녀간 곳은 폐쇄·방역할 계획이다.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0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천안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16명, 아산 7명, 계룡과 세종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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