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에 50년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을 3일 신규 오픈했다.

사진=캘리스코 제공

새롭게 문을 연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은 아울렛 1층 전문식당가에 입점하여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두툼한 두께와 풍성한 육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돈카츠를 기본으로 식사 메뉴는 물론 사이드 메뉴까지 갖춰 친구, 가족 단위부터 각종 단체 모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 문화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순수 프리미엄 카츠 카페 ‘히바린’, 캐주얼 멕시칸 푸드 ‘타코벨’ 등 캘리스코의 외식 브랜드들이 함께 한곳에 모여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지 장인의 손맛을 그대로 살린 명품 돈카츠부터 멕시칸 푸드인 타코, 퀘사디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메뉴 선택의 폭을 제공, 시흥의 새로운 외식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사보텐은 50여 년간 사랑받아온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로, 192시간 숙성시킨 국내산 1등급 돈육에 현지 장인의 수제 두드림 방식을 적용, 최고의 맛과 멋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특제 생빵가루와 깨끗하고 건강한 식물성 기름으로 168도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낸 사보텐의 돈카츠는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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