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로 접어들면서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예년 같으면 봄기운을 느끼려 나들이에 나섰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다. 실내 생활이 길어질 경우 운동량이 줄어들어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높이고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픽사베이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인스턴트 식품과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치킨, 피자와 같은 배달 음식의 경우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나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 어렵고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아 건강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식단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계란, 두부 등의 단백질 식품과 더불어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매끼마다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기가 어렵다면 간편한 식사대용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국허벌라이프의 대표 제품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7가지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함유했다. 우유나 두유에 타서 간편하게 한 끼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7가지 맛으로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허벌라이프 제공

실내에만 있으면 활동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근육 감소도 빠르게 이뤄진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척추와 관절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도 커지고 몸의 기력도 떨어지기 쉽다. 근육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푸시업, 스쿼트, 아령 들기 등 간단한 근력 운동과 함께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동반돼야 한다.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비롯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땐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능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는 홍삼, 알로에 겔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