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9일 월요일 티몬데이를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특히나 아르바이트조차 쉽지 않은 대학생 및 청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타임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주간 최대 쇼핑행사인 티몬데이를 통해 총 800여가지 제품을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90%이상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티몬블랙딜 상품으로 식비 절감을 도울 대패삽겹살(400g), 닭가슴살 볶음밥(10개), 20% 할인된 뚜레쥬르 2만원권 등을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티몬은 이 날 2시부터 3시까지 ‘티켓타임’을 통해 대학교 학생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도 97% 할인된 100원에 판매(1인 1매)한다. 할인쿠폰은 경북대, 포항공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60개 대학의 학생식당 중 페이코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3200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하며 4월 5일까지 사용가능하다. 할인쿠폰은 10일부터 6일간 상시딜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0시부터 24시간까지 매 1시간 간격의 '타임어택'으로는 면역력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에 건강제품들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12시 아이온 멀티비타민 포맨 90정, 17시 로엘 멀티 종합비티민 30정등 1정당 100원 이하의 특가상품들을 제공한다.

한편 티몬은 9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티몬데이 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을 증정한다.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10만원에 1만원, 100만원 구매 시 최대 7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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