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기업 영리빙 코리아(이하 영리빙)는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오일 커버링 제품들을 추천한다. 영리빙이 제안하는 ‘오일 커버링’ 추천 아이템들은 단순한 제품 사용이 아닌 스킨/바디케어, 디퓨징, 그리고 요리까지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의 천연 에센셜 오일 활용법을 뜻한다.

사진=영리빙 코리아 제공

영리빙의 ‘R.C. 에센셜 오일 블렌드’는 시네올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유칼립투스 계열 3종 에센셜 오일, 페퍼민트 및 부드러운 향의 라벤더 등 총 10종 천연 에센셜 오일을 배합한 블렌드 오일이다. 시원하고 향긋한 향이 특징으로, 답답한 실내 공기를 상쾌하게 커버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잔잔하면서도 잘 유지되는 신선한 향기가 마음의 안정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영리빙 듀드롭 디퓨저에 물과 함께 넣어 디퓨징하면 1초에 170만번 진동하는 초음파 확산 효과로 은은한 향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피곤한 어깨와 목 등에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티트리 잎은 지성피부의 피지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의 원료로 널리 쓰이며,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리빙의 티트리 에센셜 오일은 100% 티트리 잎만을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 제품이다. 스킨케어 제품에 1-2 방울 섞어 피부에 커버링 해주면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흡수감을 느낄 수 있다.

영리빙 젠틀 미스트 퍼스널 디퓨저에 물과 티트리 에센셜 오일 2-3방울을 혼합하여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안개처럼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어 건조한 피부 수분 충전과 즉각적인 디퓨징 효과로 기분 전환과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개인 위생관리가 철저해진 요즘, 에탄올 등과 섞어 만드는 DIY 천연 손소독제의 주요 원료로 많이 쓰이는 오일답게, 손을 씻은 후 핸드크림에 섞어 바르면 깔끔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다.

추위와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오레가노 잎을 추출한 오레가노 오일은 톡 쏘는 박하맛으로 요리에 많이 쓰이며 캡슐 형태의 영양제로 섭취히기도 한다. 영리빙 오레가노 에센셜 오일은 페퍼민트 잎의 몇배에 해당한다고 느껴질 만큼 강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마사지 및 디퓨징에서도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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