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가 누적판매 1억병을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 2017년 12월 야심차게 선보인 ‘블랙보리’가 2년차인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 9000만병(340mL 기준)을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보리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세분화된 타깃층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해 6월 ‘블랙보리’의 확장제품으로서 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블랙보리 라이트’를 출시했다. 

체내 중금속 배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검정보리에 호흡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맥문동을 추가해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환경 속 건강한 수분 섭취를 돕는 물 대용차로 호응을 얻고 있다. 3월부터는 블랙보리 520mL 제품에 이어 340mL 제품이 편의점에 입점되기도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블랙보리 1억병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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